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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동보동
[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남섬여행 14박 16일 캠퍼밴 남섬 자유여행 EP.04-2 #캠퍼밴여행3일차 #후커밸리트랙 #글렌테너홀리데이파크 본문
[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남섬여행 14박 16일 캠퍼밴 남섬 자유여행 EP.04-2 #캠퍼밴여행3일차 #후커밸리트랙 #글렌테너홀리데이파크
@보동보동 2025. 3. 9.4일차 (푸카키 호수, 알파인연어, 마운트쿡, 후커밸리트랙)
뉴질랜드 신혼여행 14박16일 캠퍼밴 자유여행 3일차
#아오키마운트쿡 #후커밸리트랙 #글렌테너파크센터 #캠퍼밴여행3일차 #수화물 찾은날!
2025년 1월 14일 ~ 205년 1월 29일
안녕하세요! 보동보동입니다.

지난 글에 4일차에 첫번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남섬여행 14박 16일 캠퍼밴 자유여행 4일차 EP.05-1
DAY4 (푸카키 호수, 알파인연어, 마운트쿡, 후커밸리트랙)뉴질랜드 신혼여행 14박16일 캠퍼밴 자유여행 4일차 EP.05-12025년 1월 14일 ~ 205년 1월 29일안녕하세요! 보동보동입니다. 이번 글은 뉴질랜
bodongbodong.tistory.com
4일차 첫번째 이야기 요약
테카포 호수에서 아스트로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을 한 후,
푸카키 호수로 이동해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가게 집에서 연어를 구매 후
푸카키 호수를 바라보며 맛있는 연어를 먹습니다.
이번 글에는 4일차의 두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첫번째 이야기는 짧습니다.
마운트쿡 후커 밸리 트래킹과 글렌테너 파크 센터에 대해서 입니다.
아로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한 국립공원 중 하나입니다.
마운트 쿡는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며,
정식 명칭은 아오라키/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입니다.
한때는 고도가 3,764미터였지만, 1991년 11월 14일 정상이 붕괴되어 10미터 정도 낮아져서
해발 3.754미터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꺼운 얼음 층이 30미터 가량 추가로 붕괴되어 2013년 11월 GPS로 새로 측정결과
고도는 이보다 더 낮아진 3,724미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래 구글 지도에서 보면 후커 밸리 트랙 아래에 보면
화이트 호스 힐 캠프 그라운드 있죠?
여기를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 주차장이 넓어 만차라 주차 가능합니다.
아래 여상에서 주차장 차가 많은지도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주차장에 도착하면 좀 더 가깝게 걷기 시작하느냐 멀리서부터 걷느냐 차이입니다.
어정쩡한 시간대에 가면 멀리서 주차 해야합니다.
저희는 좀 늦게 가는 덕인지 다행히 아주 가까운데 주차를 했습니다.
3번째 다리 건너기 전에 공중 화장실이 있긴 있으나
트래킹하기 전에 무료 캠핑장에 🚾🚾🚾 화장실이 있어
여기에 미리 다녀오는 것을 다들 추천하기에 다녀왔습니다.
자 후커 밸리 트래킹 시작합니다!! 🥾🥾🥾
출발하기 전에 인증샷!! 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계속 사진 찍고 싶었지만
시작 시간도 늦어서 사진 찍는 것을 최소하고 트래킹을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저도 모르게 사진기와 인스타360 X4를 들고 계속 찍게 되더라구요. 😊


중간 중간 포토존 같은 곳이 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날씨와 풍경이 다한 사진들입니다.
시간이 부족해도 그래도 중간 중간 사진 찍으면서 올라갔습니다.

후커 호수(Hooker Lake)에 도착했습니다.
후커 호수(Hooker Lake)
후커 호수(Hooker Lake)는 1970년대 후반 후커 빙하가 후퇴하면서 형성되어 시작한 빙하호라고 합니다.
영국 식물학자 윌리엄 잭슨 후커의 이름을 따서 캔터베리 지방 지질학자 줄리어스 폰 하스트가 명명했습니다.
후커 호수의 길이는 1990년 1.2km에서 2013년 2.3km로 두배 늘어났으며,
빙하는 매년 50m(160ft 이상) 늘어나고 합니다.
멋진 호수가 되었지만 빙하가 녹아 생긴 호수라니 ㅠㅠ
뭔가 멋있지만 슬프네요 ㅜ
사실 컵라면을 가져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뜨거운물도 잘 챙겼지만..
젓가락을 가져가지 못해 먹지를 못하고...
사진만 남기고 왔네요

순식간에 날씨가 흐려져서 왠지 가야할 거 같아 더 머물고 싶었지만 되돌아왔습니다.
구름이 점점 많아지면서 두꺼워지는데 그마저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돌아올때는 비가 많이와 사진을 거의 찍지 못하고 빨리 돌아오는 것에 급급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돌아왔지만 나름 비맞으면서 와도 좋았습니다.
주차장에 거의 도착할 때쯤에는 비가 많이 와서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방수 옷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더라구요.

캠핑카에 도착하니 많은 차들이 빠져나간 상태였습니다.
주차장에 다시 온 시간은 저녁 7시였습니다.
서둘러 다음 지낼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글렌테너 파크 센터는 수압이 많이 약하며, 선착순이더라구요
돈을 지불하고 미리 자리가 지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가야합니다.
글구 간혹 돈을 안내고 전기를 사용하는 외국인들도 보였습니다.
(약간 돈을 냈지만 무료자리에서 낸거마냥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글렌테너 파크 센터 가면 미리 선점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를 멀리 잡았다면 와이파이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로등도 없어 밤에는 돌아다니기가 힘들어요
(휴대폰 후레쉬나 우리가 가져간 전등으로 그나마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저흰 계속 여행하면서 이메일로 젯스타에 연락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이동하는 주소를 계속 알려주며 갔다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오늘 후커 밸리 트래킹을 하기 전에 도착을 했었으면 했지만
결국 도착하지 않았고,
글렌테너 파크 센터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좀 많이 돌아댕겨서 그런지 커버가 거의 찢겨져 있었습니다. 😭
날씨가 흐리기도 하고 늦어서 대강해서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아 인덕션이 약해서 요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사실 여기서 하루 더 있거나 먼저 도착했더라면 주변에 산책할 수 있어 가려고 했지만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