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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남섬여행 14박 16일 캠퍼밴 자유여행 미리보기 EP.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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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남섬여행 14박 16일 캠퍼밴 자유여행 미리보기 EP.00

@보동보동 2025. 2. 20.

개요

저와 아내는 신혼여행을 어디로 정할 때 단숨에 뉴질랜드 신혼여행으로 정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다

하나,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가고 싶었습니다.

둘, 신혼여행인만큼 힐링이 여행이였으면 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셋, 신혼여행이면 누구나 가는 곳이 아니였으면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사람들을 많이 마주치더라구요..)

넷, 캠퍼밴 여행을 둘다 하고 싶어했습니다.

(전 사실 그전에 캠핑이란 것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

다섯, 둘다 인생 버킷 리스트인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싶었습니다.

1월 14일 ~ 1월 29일 14박 16일로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차근 차근 되도록이면 일자별로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

 

[출국] 젯스타 항공

1월 14일 21:50 🛫 ~ 1월 15일 16:15 🛬

 

한국에서 21:50에 출발하여 브리즈번에는 08:25분에 도착했습니다.

아 21:50에 바로 이륙하지는 않았고, 1시간정도 지연 되어 11시쯤 출발했는데..

브리즈번에서 도착해서도 마찬가지로 출발할 때 지연되었어요 ㅠㅠ

젯스타는 지연이 자주있는듯 해요

 

[귀국] 대한항공

1월 29일 11:45 🛫 ~ 1월 29일 19:45 🛬

올때는 너무 편안하게 왔습니다.

 

1월에 간 뉴질랜드 남섬 14박 16일 캠핑카 자유여행 일정

뉴질랜드 신혼여행 14박 16일 캠퍼밴 여행 일정

 

아래 영사는 저희 부부 뉴질랜드 여행 전체 경로입니다.

 

 

1일차부터 15일차 일정을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15일 내내 정리를 할 생각은..)

저희는 캠퍼밴를 타고 남섬을 11일 돌아다니고, 나머지 이틀은 오클랜드에서 지냈습니다.

남섬 자체를 크게 돌다보니 피로감이 있고 남섬만 돌고 한국오기엔

넘 아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북섬에도 2일 있었습니다.

2일 있으면 오클랜드 시내 관광을 했고, 

호빗 영화 세트장도 다녀왔습니다.

캠퍼밴 사이트는 유료 사이트로만 다녔어요.

신혼여행이고, 불안하기보단 안전하자는 의도였습니다.

 

더니든 홀리데이 파크에서 전기를 연결하려고 하는 사진입니다.

 

나중에 오클랜드에서 우버 택시 기사를 하는 한국인을 만나서 알게 되었지만

무료사이트에서 간혹 위험한 일도 생길 수 있다고

유료 사이트를 이용을 하는 것이 잘한 것이라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 30년 넘게 사셨다고...)

호텔 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해서 갔고,

캠핑카 사이트는 한국에서는 2일차인 곳만 하고 갔습니다.

 


1일차 - 뉴질랜드 여행 시작!

브리즈번 - 오클랜드 도착

2일차 - 캠핑카픽업/테카포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 캠핑카 픽업 - 테카포 이동

3일차 - 테카포

테카포 호수/선한 목자 교회

4일차 - 마운트쿡 후크 밸리 트랙

아스트로 카페 - 푸카키 호수 -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 - 마운트쿡 후크 밸리 트랙 - 글렌테너 파크 센터

5일차 - 와나카/퀸스타운

클레이 클리프 - 린디스 패스 전망대 - 와나카 - 퀸스타운

6일차 - 스카이 다이빙

퀸스타운 - 스카이 다이빙 - 퍼그버거

7일차 - 퀸스타운

퀸스타운 힐 서밋 트랙킹 - 스카이라인 - 시내관광

8일차 - 밀포드사운드

퀸스타운 - 테아나우 - 밀포드 사운트 투어 - 테아나우

9일차 - 인버카길 / 큐리오 베이

테아나우 - 인버카길(퀸스파크) - 큐리오 베이

10일차 - 더니든

누겟포인트 등대 - 더니든

11일차 - 더니든, 오아마루

라나크 캐슬 - 더니든 기찻길역 - 오아마루 블루 펭귄 - 제렐딘

12일차 - 크라이스트처치

캐슬힐 - 렌트카 반납 - 크라이스트처치 구경

13일차 - 오클랜드

오클랜드 시내관광

14일차- 호빗마을

호빗마을 투어 관광

15일차 - 귀국

아쉽지만 한국으로...


 

우선 저와 아내는 J가 아니기 때문에 가서 여행일정에 따라 정하자고 하였습니다.

정 안되면 무료 사이트에서 잔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성수기여서 미리 예약해야하는거 아니야하지만

퀸스타운 조차도 이틀? 3일전에만 해도 충분했어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안뜨면 홈페이지마다 문의 메일을 보낼 수 있는데

메일을 보내면 답변이 오더라구요

예약 가능한 여부를 물었고 그리고 나서 답변은 받았어요

된다 안된다. 

그러니깐 걱정은 않아도 되었습니다.

1월 뉴질랜드 신혼여행 14박 16일 캠퍼밴 여행 일정 전체 루트 갈무리

 

 

 

가격은 비쌋지만 그만큼 크기도 크고 맛있었다.
오클랜드 시내 관광

 

호빗 영화 세트장에서 찎은 사진

 

 

맛보기 사진은 여기까지 업로드 하고

이제 일정별로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15일에 대한 일정을 다 올리진 않을 것이지만 여튼 일정대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록을 두고두고 남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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